꼬미볼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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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스낵, 추억의 맛 문구점 불량식품(내돈내산)
네모스낵 300원100원이면 살 수 있는 게 꽤 있었는데 물가가 오르니 불량식품도 3배는 오른 듯합니다. 문구점에서 파는 불량식품이 300~500원이 많았습니다. 불량식품 중 많이 알려져 있는 아폴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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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볼은 지난 번 네모스낵과 함께 먹어 본 추억의 맛, 문구점 불량식품입니다. 새콤달콤이 29g에 500원인 것을 생각하면 40g에 500원이니 싼 편입니다. 그래도 문구점에서 파는 간식이니 500원이면 비싼 느낌도 있습니다.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꼬미볼은 소다, 포도, 복숭아맛이 있는데 복숭아맛을 골라왔습니다. 사실 가격이 오르다 보니 불량식품과 마트에서 파는 것과 구분이 없는 거 같습니다. 네모스낵도 그렇고 꼬미볼도 해썹 인증마크도 있었습니다.
꼬미볼 개수는 16개이며 복숭아맛이라서 분홍빛을 띠었습니다. 크기는 한입에 쏙 들어갈 크기라 아이들이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꼬미볼은 새콤달콤 같으면서도 요구르트 분말 덕분에 단맛만 있지 않고 꽤 맛있습니다. 다만 마이쮸와 비교했을 때 단단한 편이어서 이가 안 좋으신 분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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