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는 성장주에 비해 성장은 더디지만 꾸준한 실적이 있고 변동성이 적으며 주가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뜻합니다. 가치주는 금리가 지금처럼 상승하는 시기에 유리한데 최근 경제 뉴스를 살펴보면 가치주 강세를 언급하는 뉴스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가치주 종목으로 금융, 식음료, 보험, 통신,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이 있습니다. 가치주는 지난 번에 설명드린 경기 방어주와 겹치는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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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어주, 경기민감주란+종목 정리
경제 뉴스를 읽다 보면 경기방어주, 경기민감주를 쉽게 마주합니다. 아래에서 경기방어주, 경기민감주 뜻과 종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종목은 코스피 종목을 예로 들겠습니다. 1. 경기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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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는 이름처럼 현재가 아닌 '미래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큰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는 주식을 뜻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 성장주는 저금리, 경기가 좋지 않은 때(코로나19)에도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잘못 예측했을 때 위험도 커집니다. 대표적인 성장주 종목으로는 전기차, 우주항공,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등이 있는데 미국의 예를 들면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MANTA(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가 성장주입니다.
성장주 관련 최근 경제 뉴스를 살펴 보면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성장주에 물린 개인 투자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카카오의 경우 최근 카카오화재로 인해 카카오톡 오류가 나고 카카오뱅크 공매도 물량이 많이 나와 논란이 있었으며 카카오페이도 복구가 늦어져 문제가 있었습니다.
성장주가 가치주가 될 수도 있고 가치주가 성장주가 될 수도 있어서 저금리에는 성장주, 고금리에는 가치주에 꼭 투자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spc 소스배합기 사고를 비롯해 손가락 절단 산재로 인해 spc 불매가 일어나고 spc 주가가 5일 연속 떨어지는 일을 보면 코스피에 상장했어도 항상 리스크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spc 브랜드 목록을 보면 참 익숙한 곳들인데 안전강화에 1000억 원을 투자한 게 꼭 좋은 결과가 있어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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