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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야기/가상화폐 시장 뉴스, 동향

그것이 알고 싶다 루나 폭락 이유 핵심 정리!

그것이 알고 싶다 루나편은 최근 방송된 것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습니다. 밝혀진 것만 해도 루나 피해자가 28만명이니까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코인에 투자를 한다고 했고 조승우도 유퀴즈에 나와 일론 머스크를 언급하기도 했고 20년부터 코인 투자 열풍이 일었습니다.
1시간 10분짜리 방송에서 초반에는 권도형은 어떤 인물인지, 루나의 기본 정보가 나와서 루나, 테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다 아는 내용이실 거고 중 후반에 가면 덜 알려진 내용이 나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달의 몰락>을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루나 폭락은 예견된 일이었다!

루나는 현대자동차와 맞먹는 시총 순위 7위까지 갔던 코인인데 줄 상장폐지가 되어 피해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100배 수익을 단시간에 번 유튜버나 3~4억 번 사람도 있긴 했지만요. 물론 앵커 프로토콜 20% 이자 이후엔 루나 폭락의 위험을 감지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무례함과 당참의 경계를 넘나들어 한국의 일론 머스크라 불린 대표 권도형은 자취를 감추었고 국내와 싱가포르 테라폼랩스 사무실도 비워져 있었습니다.


2. 루나 폭락 이유 2가지

루나 테라 대폭락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김치 코인으로 성공한 루나를 대규모 자금이 공격해 먹잇감이 되었다는 설이 잠깐 언급이 되었으나 최종적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팀에서는 루나 폭락이 실수가 아닌 인재로 마무리 지었기에 신뢰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루나 폭락이 천재의 실수, 자연재해와 같은 일이 아니라 인재로 정리했습니다. 즉 앵커 프로토콜에서 20% 이자를 줄 때부터 대표가 이러한 폭락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게 있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첫째,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의 허상

방송에서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이 나와서 스테이블코인인 루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루나로 테라의 가치를 보장한다는 것인데 현재 환율이나 주식도 변동성이 큰데 사실상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둘째, 폰지 사기로 의심되는 증거들

엄청난 논란이 있었던 머지포인트와 비슷한 폰지 사기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전 테라폼랩스 개발자가 나왔는데 앵커 프로토콜 20% 이자에 대해 불합리를 항의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도한 이자에 대해 권도형 대표가 지속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몰랐을리 없을 것입니다.


루나가 폭락하자 4조원에 가까운 비트코인을 활용해 가격 방어를 하겠다고도 했지만 실패했다는 소식만 알리고 루나 몰락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은 채 루나 2.0을 만들었고 그것도 폭락했죠.
그리고 권도형 대표는 직원들이 한국어로 물어보면 한국 사람인데도 대답을 하지 않으려 하고 영어로만 대화하며 어려운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는 소통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루나 폭락이 일어나기 전에 한국 법인을 해산하여 정리한 점 등이 의문투성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프리마이닝(코인을 사전 발행하는 것) 문제도 폰지 사기를 의심하게 만드는 점입니다. 사전 발행한 코인(SDT)의 양이 10억개로 1조 5천억원이라 규모가 큰 편인데도 백서에 밝히지 않아 일반 투자자는 알 수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차이 플랫폼을 통해 사전 발행 코인을 현금으로 교환하는 것을 비자금 조성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사전 발행 코인(SDT)는 안정성 자금이라 차이를 위해 썼어야 했는데 이에 손을 댄 것부터 루나 몰락을 예고한 것입니다.

SDT가 KRT로 바뀌고 루나 재단 지갑으로 들어갔다는 것, 차이도 이를 알고 있었다는 점 등 의문 투성이라 조사가 끝나야 이 점이 속시원히 밝혀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송 내용 중 아주 큰 오류가 있었습니다. 루나의 앵커 프로토콜(ANC)과 앵커(ANKR) 코인을 혼동하여 앵커 로고를 쓴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정정 뉴스가 여럿 나왔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6130603068797

"그 앵커 아닌데"…테라 사태 다룬 '그알' 앵커프로토콜 로고 오기 망신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지난 10일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를 둘러싼 ‘테라 사태’에 대해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관련 암호화폐의 로고를 잘못 사용해 논란이다. 테라의

www.fnnews.com


루나 피해자들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그리고 주식, 코인 등 모든 투자자들이 힘든 요즘, 관망하면서 하실 수 있는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mou 무료채굴 코인 gipmx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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