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픽업 바코드 및 주문 팁(by 내돈내산 후기)

올리브영 픽업 주문은 21년부터 가능했습니다. 22년에는 모바일 선물하기 픽업 서비스도 시작되었습니다.

올리브영 픽업 주문은 배송비도 아끼고 사려는 상품 수량이 적어 방문하기 전에 다 판매될 수도 있어서 미리 결제를 해야할 때 또는 어플 할인쿠폰을 쓰기 위함도 있겠죠.

참고로 올리브영 오늘드림은 이름처럼 오후 8시까지만 주문하면 주말에도 당일에 받을 수 있지만 3만원 이상 주문해야 배송비가 무료고 3만원 미만 주문시 5천원입니다.

올리브영 어플에서 첫 구매시 2만원 이상 5천원 할인쿠폰도 주니 이용해 본 적 없으신 분은 적극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리브영 픽업 주문 팁 및 후기

1. 올리브영 어플-구매상품 검색-장바구니 담기
 
올리브영 어플에서 상품 검색하신 뒤 아래 사진처럼 오늘드림 상품(오후 8시까지 결제시 당일 3시간 내 배달 및 픽업 가능)을 체크하시면 되는데 대부분 오늘드림 상품이긴 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일반배송, 오늘드림, 픽업 메뉴가 뜹니다. 배송방법 변경을 누르셔서 픽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올리브영 픽업  바코드 오는 시간
 
올리브영 픽업 주문을 하면 카톡으로 결제완료 알림톡이 온 후 4분 뒤에 올리브영 픽업 바코드가 왔습니다. 올리브영 픽업 바코드 오는 시간은 매장에서 상품의 재고를 확인하고 종이가방에 상품을 포장하는 시간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요기요 어플에서 포장 주문을 할 때와 비슷한 방법입니다. 카톡으로 온 바코드를 매장에 방문해서 보여주고 찍으면 포장해 둔 상품을 주십니다. 요기요와 올리브영의 큰 차이라면 요기요는 그 날 먹는 음식이다 보니 결제한 당일 날 픽업을 해야하지만 올리브영은 결제한 날로부터 3일 안에 픽업하면 됩니다.
올리브영 종이가방 한쪽에 오늘드림 픽업이라는 종이가 붙어 있고 그 안에 영수증이 들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