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코인 삼성, 카카오, 메인넷 호재 및 암호화폐 시장 동향
오늘도 거래대금 순으로 보면 1위 엔진코인(ENJ) 2위 디센트럴랜드(MANA), 4위 샌드박스(SAND)로 nft 코인이 여전히 우세합니다.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중 하나인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 nft도 지원하기 때문인지 2021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nf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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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nft 불장에 이어 그동안 오르지 않았던 코인들도 순환하면서 전고점을 뚫고 있습니다. 특히 잘 안 움직이기로 소문난 크립토닷컴체인(CRO)도 11월 5일, 516원으로 4월 전고점을 뚫고 최고가를 달성했습니다. 크립토닷컴체인 호재는 참 많았는데 개수가 300억개 정도고 시총이 10조나 되니 무거워서인지 이오스만큼이나 참 안 가던 코인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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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날 오미세고(OMG)도 242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달성했습니다. 오미세고는 레이어2 코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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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다음 차례는 김치코인이지 않을까 해서 김치코인 중 하나인 톤 코인에 대해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톤 코인
톤 코인(TON), 토카막 네트워크는 사람들이 탈중앙화 세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우며 '온니멘드 레이어2 솔루션' 기술을 통해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속도,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더리움의 문제점(낮은 TPS[데이터 처리속도], 높은 거래 수수료, 사용자 정의 없음)을 해결하여 여러 디앱들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생태계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암호화폐입니다.
톤 코인은 시총이 292억으로 다른 코인들에 비해 시총이 낮고 총 발행량이 5천만 개이며 유통량은 공급량의 5%입니다.
톤 코인은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고 업비트에서 99.84%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봉과 주봉을 보시면 메타디움, 무비블록, 메디블록 등 대부분의 김치코인과 비슷합니다. 일봉에서 보면 골든크로스 이후 이동평균선이 좁혀지고 있고 거래량도 꾸준히 있어 조만간 가격변동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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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톤 코인 호재, 전망
톤 코인 호재로는 21년 5월, 삼성 호재가 있었습니다. 토카막 네트워크의 자체 토큰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보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정 기간 토큰을 맡겨놓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스테이킹 참여가 가능해졌습니다.
21년 6월, 카카오 호재가 있었습니다. 토카막 네트워크 개발사 온더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전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체인링크, 페이코인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블록체인 R&D 스타트업 온더는 토카막 네트워크와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가상자산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4개 축으로 구성된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2023년에는 부산에 가상자산 거래소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목표한 바가 이루어지면 4월 전고점인 35000원도 금방 뚫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 토카막 네트워크의 정식 메인넷은 오는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니 곧 큰 호재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 카카오 호재에 앞으로의 호재들인 4분기 메인넷 그리고 부산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이루어진다면 비트코인 우상향과 함께 전고점을 뚫지 않을까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