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조스 시세/전망, 호재

올해 전고점을 돌파하지 않은 코인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시총 2.2조원인 테조스(XTZ)도 있습니다. 테조스는 업비트에 작년 여름에 상장하였는데 지속적으로 호재가 나오는 주목할 만한 코인이라 생각합니다. 아래에서 테조스 시세, 전망 및 여러 호재들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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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조스 시세

테조스(XTZ)는 테조스는 안전한 스마트 컨트랙트와 탈중앙화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총 공급량이 764,647,977개로 이며 20년 8월에 25000원 최고가를 기록하고 최근 2000원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차트를 보시면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는 데드크로스 발생 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 하락할지 알 수 없으니 일단 추세가 전환될 때까지 지켜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진 출처 : 업비트

2. 테조스 전망, 호재

가상화폐의 트렌드 중 '디파이, NFT'가 이더리움 메인넷에 기반한 프로젝트가 대다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속도, 수수료 때문에 한계를 갖고 있어 폴카닷을 비롯해 이더리움을 대체할 코인들이 때때로 언급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테조스입니다. 테조스는 이더리움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하며 스마트 컨트랙트, 온체인 거버넌스 등의 큰 장점이 있습니다.
온체인 거버넌스를 통해 하드포크 없이 지속적으로 블록체인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하드포크 :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하드포크 : 이더리움클래식)의 경우 참여자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하드포크가 발생한 것을 생각하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온체인 거버넌스는 새로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테조스는 델파이 업데이트를 통해 가스 소비량을 75% 가까이 줄였다고 합니다.

*온체인 거버넌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아래 뉴스를 참조하세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12/1065208/

블록체인의 자동화된 의사결정, 온체인 거버넌스

그리고 쟁글 평가를 보시면 EOS, BNB, USDC 등과 함께 AA-로 평가받아 테조스의 기술력이 상당함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사진 출처 : 쟁글

20년 9월, 프랑스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시범사업 파트너로 ‘테조스’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1년 6월, 맥라렌 레이싱팀이 테조스(XTZ)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구축될 NFT 플랫폼에서는 유명 F1 선수의 레이싱 기록과 드라이버 라인업 등이 공개된다고 하며 테조스가 지분증명 방식으로 운영되어 보다 수월하게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한편,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작업증명방식과 달리 친환경 지분증명 방식을 사용하는 테조스, 에이다, 리플 등은 보안성에 있어 취약하기도 하는 등 문제점도 있다고 하는데 큰 문제가 된다고 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21년 7월,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 USDC를 지원하는 컨소시엄 센터가 테조스 블록체인 위에서 USDC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7월에 테조스는 동남아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기업 엠블과 함께 동남아시아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TADA)'의 데이터 비즈니스 기술 공동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그 외에 테조스 호재 관련 소식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ezos.com/

Tezos: A blockchain designed to evol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