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멘보샤 6입 : 11890원 (배민 B마트)
멘보샤는 멘보(빵)+샤(새우)의 합성어로 과거 유명 중식당에서는 멘보샤가 6~8만원도 했다고 하니 고급 음식입니다. 이연복 셰프 등 한때 멘보샤가 유행하면서 냉동 멘보샤도 흔히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냉동 멘보샤는 노브랜드 멘보샤가 있었는데 프로즌 얇은 빵 멘보샤를 먹어 보고 나니 비교가 되더군요. 아래에서 노브랜드 멘보샤와 비교하여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프로즌 멘보샤가 배민 B마트에서 1만원에 팔기도 했는데 제가 샀을 때는 20% 할인해서 12000원쯤에 샀습니다. 개당 2천원인 셈인데 태화장 멘보샤가 14개에 5만원인 걸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쇼핑에서 최저가를 봐도 12개에 배송비까지 24000원 정도라서 적당한 가격에 산 듯합니다.
프로즌 멘보샤는 '얇은빵'멘보샤로 새우 함량이 65%로 무척 높습니다. 포장 상자에 얇은빵, 두꺼운 새우가 잘 그려져 있습니다. 실물도 과연 저럴지 기대하며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습니다.
냉동 상태의 멘보샤는 6개였는데 6개를 넣고 180도에서 15분 돌려주고 꺼내서 다시 10분을 돌려주었습니다. 이때, 종이 호일을 깔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흘러서 기름이 아래로 빠질 수 있게 (에어프라이어 세척 필수)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5분 조리하니 황금색으로 잘 익혀졌고
한번 뒤집어 10분 조리하니 갈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측면으로 돌려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포장 상자에 나와 있는 사진 그대로 빵이 무척 얇고 새우가 두툼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집에서 따끈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멘보샤를 좋아하시거나 맛보고 싶으신 분은 프로즌 멘보샤를 추천드립니다.
프로즌 멘보샤가 노브랜드 멘보샤보다 가격이 두 배 비싼 만큼 역시 새우 함량이 높았네요~~~
참고로 프로즌 멘보샤는 튀김기, 프라이팬으로도 조리가 가능합니다.
☆배민B마트 초대코드 : EBB0EC
https://baeminkr.onelink.me/XgL8/8ageh2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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