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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편의점

투니스 치즈크런치, 치토스보다 맛있다(내돈내산)

투니스 치즈크런치(가격 1500원, cu 2+1행사)

투니스 치즈크런치는 단종되었다가 약 10년만에 cu편의점에서만 한정 판매중입니다. 오랜만이라 반가웠네요. 마침 1월에 2+1 행사를 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투니스는 롯데의 치토스(매콤한맛, 바비큐맛)와 비슷한데 오리온 투니스는 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포장지에 치즈가 그려져 있습니다~크런치한 식감은 치토스와 비슷합니다~

투니스 치즈크런치는 치토스와 같이 82g입니다. 요즘 나오는 과자들에 비해 양이 괜찮습니다. 투니스 치즈크런치 모양은 거의 치토스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치즈시즈닝이 bhc 뿌링클처럼 감칠맛을 더해서 다 먹을 때까지 질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시즈닝이 과하지 않아서 롯데리아 양념감자 과자처럼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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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양념감자 과자🍟 새우깡 제치고 1위한 맛은?(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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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좋아하시면 투니스 치즈크런치가 치토스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토스와 투니스 치즈크런치는 양과 가격이 모두 같으니 치즈크런치를 먹을 것 같네요.

투니스 치즈크런치 원재료명을 보면 옥분이 주되게 들어가 있고 치즈시즈닝 등이 들어 있습니다.

투니스 치즈크런치 영양성분을 보면 양이 있다 보니 칼로리는 400이 조금 넘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이 520mg으로 신라면의 3분의 1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