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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는 금리가 1% 채 되지 않기도 했는데 경제 위기 이후 연준이 빅스텝,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여 한은 기준금리도 2.25%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예금을 알아보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정기 예금 금리를 비교해 봤는데 사실 최고 금리도 중요하지만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본금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금융 이외에 신협, 새마을금고 등은 3.8%까지도 되던데 은행에 가기 번거롭고 1금융권이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1금융권 위주로 비교해봤습니다.
기본금리를 중심으로 1금융권 은행들을 보면 하나은행 2.2(12개월), 신한은행 2.35%(12개월), 우리은행 3.17%(12개월), 카카오뱅크 3.1%(12개월), 국민은행 2.35%(12개월), SC제일은행 3.3%(12개월)입니다.
이 중에 우리은행은 3주년 원뱅킹 이벤트로 0.3% 금리 쿠폰을 누구에게나 지급해서 3.47%로 별다른 조건없이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은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하면 4개의 카드 중 1개를 고르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우리은행 예금에 가입해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이 당첨되고 기본 금리 3.3%인 WON 적금도 1개 가입했더니 GS25 상품 2천원이 당첨됐습니다. 1금융권의 예금, 적금 가입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금리가 괜찮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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