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반 데 포프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코스모스를 비롯해 테조스 등 5개 알트코인이 9월에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코스모스는 어제 신고가를 달성하며 업비트 거래대금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올해 유망한 투자 종목 7개 중에도 코스모스 코인이 포함되어 있었고 코스모스는 오늘 기준으로 시총 10.6조원으로 업비트 시총 순위에서 14번째로 높습니다. 코스모스 기반 디파이 플랫폼 카바도 최근 떨어진 가격을 회복하며 거래대금이 몰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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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모스 코인
코스모스 코인(ATOM)은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점인 확장성,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코스모스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개발된 코스모스 허브와 허브가 코스모스 생태계의 근간이 됩니다. 디파이 플랫폼 카바(KAVA)와 테라(LUNA)의 메인넷 콜럼버스가 코스모스 SDK로 개발되었습니다.
코스모스 코인은 총 발행량이 2억 7천 개 정도 되는데 유통량은 2억 2천 개 정도로 대부분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코인은 바이낸스, 업비트, 코인베이스, 후오비 글로벌 등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모스 일차트를 보시면 컵 앤 핸들 패턴도 보이고 월차트를 보시면 최근 거래량이 가장 높았고 이와 함께 장대양봉이 세워지며 9월에 큰 폭으로 상승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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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스모스 호재, 전망
코스모스 코인은 21년 7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코인이 되어 일본 암호자산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코스모스 코인의 창립 비전은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확장성 및 사용성인데 코스모스는 디파이 기능 확장, NFT까지 아우르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횡보, 조정 중에도 디파이, NFT 코인은 신고가를 달성하며 상승한 것을 보시면 디파이, NFT가 큰 호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문제를 Tendermint 공동 창립자이자 Cosmos Network 백서의 저자인 Jae Kwon과 Ethan Buchman은 2014년부터 인식하고 proof-of-stake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에너지 소비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아래 코스모스 코인 백서를 읽어보시고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 코인은 2019년부터 코인베이스에서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코인원에서도 스테이킹이 가능합니다.
https://coinone.co.kr/user/signup?ref=SRSL51A9
코인 스테이킹 뜻은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 양을 고정시켜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치 은행에 돈을 맡겨 이자를 받는 것과 비슷합니다. 코인 스테이킹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https://v1.cosmos.network/resources/whitepaper
https://althle.tistory.com/m/193
https://althle.tistory.com/m/297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mou 무료채굴 코인 gipmx
https://althle.tistory.com/m/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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